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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라리언 전략 - 거꾸로 생각하면 사업이 보인다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이지효 지음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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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세계적인 경영컨설팅회사 베인앤컴퍼니가 제시하는 대한민국 기업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진정한 창조경제의 힌트를 발견한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끝없이 신사업을 개발해야 한다. 도대체 신사업이란 아이템은 어디에 숨어 있는 것일까?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성공에 이르는 사람들이 있다. 컨트라리언이 바로 그들이다.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컨설턴트나 대기업의 기획부서는 물론, 사업가, 그리고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이 책은 크게 두가지에 역점을 두었다. 한가지는 과연 역발상 접근방법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이런 사례들로부터 찾아낸 시사점들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접근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챕터를 갖고 있다. 첫번째 챕터에서는 우선 간단히 신규사업의 중요성과 함께 이를 위한 접근방법으로서 역발상 접근방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였다. 두번째 챕터에서는 구체적인 신사업의 성공, 그리고 실패 사례들을 통해서 실제로 어떻게 역발상 접근방법을 통한 신규사업기회의 발굴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챕터에서는 역발상 접근방법을 실제 신규사업을 찾는 업무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다루었다.

어떻게 미래를 만들 것인가? 저성장 시대, 성장의 의미가 바뀌어야 한다.
규모 키우기의 성장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신사업을 개발하는 것이 기업의 숙명이 되었다. 역발상적인 접근으로 신사업을 개발하는 저자의 컨트라리언 전략은 이에 대한 시원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신사업의 정의부터 다시 내려야 한다

신사업이란 창조적이고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개선시켜서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신사업이다. 이런 신사업을 필요한 이유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붉은 여왕의 가설'처럼 사업이란 멈춰 있으면 뒤떨어지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호황일 때는 기존 사업의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 '사업 확장'은 가능했으나, 지금과 같은 저성장 시대에는 '사업 확장'의 방법이 신사업을 개발하는 것으로 변모해야 한다. 그렇기에 신사업을 체계적 과정으로 정리한 '컨트라리언 접근법'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컨트라리언 접근법이란 무엇인가

신사업은 꼭 혁신적인 변혁이나, 스티브 잡스와 같은 천재적인 발상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만은 아니다. 그런 혁신적인 발상은 글이나 말로 설명되지 않는 범주에 속한다. 컨트라리언 접근법은 단계적 접근법을 통해 신사업기회를 발굴하는 체계적인 방법이다. 새로운 사업을 찾아야 하는 기업 혹은 새로 시장에 뛰어들고 싶은 사업가 모두가 주목해야 할 것이다.
컨트라리언 접근법은 산업사이클, 발전방향, 관계자의 향후 전망 사이에서 틈을 찾아내는 방법론이다. 하나의 변화가 일어나면 그 변화 자체에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가치사슬을 통해 어떤 방향으로 흐르는지를 역발상적 방식으로 분석한다.
이 책 『컨트라리언 전략』은 기존 금융투자에서 많이 사용되었던 컨트라리언 분석을 신사업 개발 분야에 접목해서 성과를 이루어낸 결과물을 정리한 책이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컨트라리언 전략』은 신사업을 개발하는 체계적 방법론이며, 현신적인 발상이 없더라도 시도해볼 수 있는 검증된 접근법이다.
신사업의 세그먼트를 새롭게 구분하였던 방법론이 『블루 오션 전략』이었다면, 사업의 기회를 찾는 체계적인 접근법은 『컨트라리언 전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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